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랑크 케시에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등번호로 자신의 생일이자 이탈리아에 도착했던 날, 거기에 아버지의 기일인 19번을 선택했지만 [[유벤투스 FC]]에서 깜짝 이적해온 [[레오나르도 보누치]] 또한 19번을 원해서 결국 케시에가 19번을 양보하고 79번을 달게 됐다.[* 아마 1이 7과 모양이 비슷해서 고른 것 같다.] 이에 보누치는 사려깊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. 보누치가 나간 후 밀란은 19번을 다시 케시에에게 돌려주려 했으나 79번을 마킹한 팬들을 위해 번호를 바꾸지 않겠다고 하며 79번을 그대로 유지했다. * [[다비데 칼라브리아]], [[하칸 찰하놀루]]와 더불어 팬들에게 제일 많이 까이는 선수 중 하나였다. 그런데 2020년 세 선수가 나란히 포텐이 터지면서 리그 탑클래스 자원으로 자리잡았다. ~~피올리 매직~~ * 골 셀레브레이션으로 거수경례를 하는데 이는 아버지를 위한 추모라고 한다. * 전문 공격수가 아님에도 [[페널티 킥|PK]]를 굉장히 잘 찬다. 밀란에서도 PK 전담키커일 정도인데 킥도 좋고 방향도 좋지만 특별히 긴장하지 않는 성격덕분에 PK를 잘 차는 듯 하다. * AC 밀란 시절 케시에가 PK를 실패하면 그 날 경기는 꼭 이기는(...) 특이한 징크스가 있었다. * AC 밀란 시절 스스로 라커룸에서 '프레지던트'라고 불린다고 밝혔었다. ~~하지만 [[산드로 토날리|토날리]]는 처음 듣는 얘기라고...~~ 케시에가 프레지던트로 불리게 된 배경을 스스로 밝혔었다. 케시에가 밀라넬로에 주차를 했는데 가지디스(당시 밀란의 CEO) 지정석이라서 다른 곳에 주차해야 한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. 그래서 케시에는 '무슨 문제라도 있나? 내가 밀란의 새 CEO다 '라고 대답했다고. 그 이후 케시에는 프레지던트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.(...) * 피올리 감독이 초반에 케시에와 갈등이 있었다고 한다. 피올리 말로는 케시에가 상당히 감성적인 선수이며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했다고 한다. * 인터뷰에서 "밀란의 셔츠는 내 피부와 같다." 라는 명언을 남겨 밀란팬들에게 감동을 주었다. 하지만 이후 재계약으로 문제를 일으킨 후 말만 잘하는 놈이라는 인식이 박혀 오히려 더욱 욕을 먹고 있다. * [[하파엘 레앙|레앙]]에 의하면 춤을 상당히 잘춘다고 한다. * 20-21시즌의 활약 당시 [[이냐치오 아바테|아바테]]는 케시에가 유럽 모든 클럽에서 선발로 나올 수 있는 수준이라고 언급했다. * AC 밀란의 2020년대 뒤통수 3인방(돈나룸마, 찰하놀루, 케시에) 중 한 명이다. 밀란이 5년 동안 믿고 주전을 맡겼던 케시에였지만 한시즌 반정도의 반짝 활약 이후 자유계약으로 팀을 나가려고 한시즌 내내 재계약을 할 듯이 언플만 했다. 심지어 마지막 시즌은 재계약 이슈 때문인지 상당히 부진했고 시즌 막바지가 되어서야 겨우 제역할을 좀 해주는 수준이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